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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손상길님께서 2001.7.18(수) 낮 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6908 햇볕 쨍쨍, 빨래하고 햇볕에 널었고. 아침에 영어테이프 좀 들었으니 공부도 좀 했고. 밥도 먹었고. 살꺼도 샀고. 머리도 시원하니 잘랐고. 비디오방에 내 이름도 등록하고. JSA를 천원에 발렸다. 시원한 냉커피 한잔과 같이 봐야지. 아웅~! 나는야 백수!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1/136 트랙백을 위 링크로 보내면 이곳에 댓글로 남게됩니다.

▼ 영어공부 안할란다. | 손상길 ▲ 홈페이지 제작 | 손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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