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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생활

모두 3개의 글이 있습니다. 토론기간: 2003.4.9 ~ 2003.4.10(이틀동안)

손상길님께서 2003.4.9(수) 밤 1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4224 요즘들어 자꾸만 생각이 드는게... 3년전과 지금이 별반 다를께 없다는 생각이 든다. 3년을 허송세월 보냈다, 아깝다, 이런건 분명 아닌게 틀림없는데 예전하고 달라진거 없이 똑같다는 생각, 그러니깐 똑같이 한심하다는 생각. 밤새 일하고 버버대다가 아침도 점심도 아닌 어중간한 때에 겨우 일어나 하루종일 빌빌대는 꼴이 3년전 한심한 내모습과 너무나도 다를바 없다. 바뀌어야지 바뀌어야지 하는건 구호뿐이고 실제 생활패턴은 고대로를 답습하는 상황. 어떻게, 벗어날길 없을까? 난 무인도 카드를 이미 써버렸는데 어떻하지? 조님께서 2003.4.10(목) 새벽 4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062 담배를 끊던지 술을 끊던지 해야하는데 니는 둘다 필요없으니까 거참... 그냥 즐기는 수 밖에. 희정님께서 2003.4.10(목) 낮 1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138 우와... 새벽 4시라니....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1/1328 트랙백을 위 링크로 보내면 이곳에 댓글로 남게됩니다.

▼ 느닷없는 전화 | 손상길 2개 ▲ 캔사스시티 로얄스 |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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