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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길님께서 2001.7.17(화) 밤 9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6621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어라 했거늘. 어릴적엔 단지 거짓말만 안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갈수록 부끄럼이 늘어간다. 무지, 무식, 무감, 무행의 부끄러움....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1/132 트랙백을 위 링크로 보내면 이곳에 댓글로 남게됩니다.

▼ 술, 알고먹자. | 손상길 ▲ 기회주의자 | 손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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