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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4개의 글이 있습니다. 토론기간: 2003.1.28 ~ 2003.1.29(이틀동안)

宗勳님께서 2003.1.28(화) 저녁 8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12360 핵팔이 결혼식사진은 언제 올라오는지?... 12인치 파워북을 보니... 왜 광학드라이브를 외장으로 하여 무게를 줄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물론 키보드가 좀 맘에 들진 않았지만...전체적인 디자인은 상당히 세련되어졌다는 느낌이었다...아이북의 싸구려같은 느낌이 완전히 배제되어서 맘에 들었다...단지 좀 손목이 올려질 부분이 너무 뜨거웠었다...노트북시장에서 계속 하락하고 있는 맥의 위치가 올라갈 수 있을것인지... 돈의 여유만 있다면 17인치를 노려보는 것도....사양의 격이 다르더군..12인치와 17인치는...시스템버스...무선랜사양...파이어와이어800...키보드백라이트...등등 손상길님께서 2003.1.29(수) 낮 3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499 음냐... 나의 불찰이었나. 핵팔이 사진은 제대로 나온기 거의 엄땅. T_T 이제 곧 올리도록 하지. 아이북이 싸구려? 백팩안에 아무렇게나 넣어다니는 컨셉이 나랑 잘 맞긴 한데 말이지. G4 아이북이 나온다면 또 거기에 눈돌아갈지도. 하지만 그전까진 이번 출시된 12인치 알북은 현존하는 노트북중에서 가장 이상적인, 그야말로 꿈에 그리던 형태라고 생각됨. 예전에 조개모양 아이북이 나왔을때부터 잡스가 손에 들고 왔다갔다 하면서 DVD 타이틀을 들고 다니면서 볼수있다고 자랑해댔었거든. 외장형 드라이브가 나왔던 예가 극히 드문지라 이것저것 희생시킨 초경량 서브노트북이 나올지는 의문. 그럴바엔 뉴튼 후속타가 나오기를 조마조마해가며 기다리는게 스릴있지 않을까? 아이팟에 이것저것 붙여지는건 생각만해도 흥미진진하잖어. 그러고보니 영희 가방에 꽂혀있던 그 리모콘의 몸통을 살펴보지 못했구려. 아이팟도 그렇고, 아이북도 그렇고, 아이맥도 그렇고, 이번에 나온 알북도 그렇고... 아무것도 실제로 본적도 없이 꿈에서만 그림을 그려가며, 어즈버, 어즈버... 宗勳님께서 2003.1.29(수) 오후 4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409 아냐....지극히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만, 아이북의 그 광택나는 껍데기는 진짜 싸구려틱하고...조잡해보이고....약해보여....만져봐도 글코...그런의미에서 이번의 12인치 파워북의 알루미늄합금은 정말 좋아보여....당장 나라도 공돈23만엔만 있으면 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을정도니...내가 지금의 초고성능섹시머신을 사려고 할때 IBM Thinkpad S-30이라는 모델중에 특별히 광택이 나는 껍데기를 채용한 모델이 있었는데....그것또한 싸구려틱해서 안샀었거든..개인적으로 광택나는 껍데기를 좀 싫어하는것 같긴해...참...글고...내장형 광학드라이브는 있으면 진짜 편하다....내가 지금초고성능 섹시머신에 윈도우즈XP를 깔때 부팅이 되는 광학드라이브가 없어서 좀 고생을 해봐서 그건 잘안다만...역시 있으면 들고다니는건 무리다...내께 밧데리 달면 1.6키로정돈데...열라 무겁다...ㅠ.ㅠ....미국넘들이 올인원한손에 들고 다니면서 진짜 가볍다고 말하는건 우리랑은 먼얘기라고 본다... 참...한겨례에 이번 웜사건을 계기로 맥과 윈을 비교한 게시판이 있는데 글이 진짜 많더라...몇몇빼곤 대부분 억지부리는 거 뿐이라고 본다만....그래도 역시 OS X에서 어플을 돌릴땐 너무 불안했어...특히나 MS OFFICE는 너무 불안했다...수시로 저장안해두면 언제 날아갈지 몰라서 떨었었으니...MS가 잘못만든탓이겠지?...-_- 손상길님께서 2003.1.29(수) 오후 4시에 쓰신 글입니다 / 조회수:4421 아앗... 한겨레 게시판... 한겨레도 좋아하고, 맥도 좋아하는데... 한겨레 게시판에 맥 이야기는 좀 그렇지? 군대 얘기도 싫어하고, 축구 얘기도 싫어하는데 군대에서 축구한 얘기는 제일 싫어도 하잖어. 근데 왜 이런 얘기가 연상된담? 음음... 암튼 내가 아이북에 관심을 가지는건 하얀색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는구만. 아직 실제로 보질 못해서 촉감이 어떨지는 감이 잘 없거든. 우윳빛 반투명 색상의 왠지모를 섹시함에 끌려서 그런지도 몰라. :-P 아무튼 12인치 알북은 2.2kg라는데... 좀 무게가 나가겠지? @ 사진은 잘 봤는감? 이번 결혼식때는 친구들이 정말 많이 왔었는데, 다 화면에 담지 못해 아쉽당. 이 글의 링크 및 트랙백: http://www.zannavi.com/blog/1/1191 트랙백을 위 링크로 보내면 이곳에 댓글로 남게됩니다.

▼ 잊을 수 없는 그 무엇들. | refugee, 손상길 3개 ▲ 제대 하루전 | 손상길, 宗勳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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